[FETV=임종현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저축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모델이다.
![이준석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왼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저축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7/art_17515268309619_d5fb45.jpg?iqs=0.5349956915429178)
신한저축은행은 그룹차원의 상생 프로젝트인 ‘신한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신한은행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은행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기존에 은행에서 저축은행으로 일방향이었던 금융지원을 이번에는 저축은행에서 은행으로 가능하게 해 ‘쌍방향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세스를 비대면 화해 고객편의성을 크게 강화하는 한편 고객의 금융비용 절감과 신용도 개선 등 고객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 또한 높이 평가 받았다.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해 보다 나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상생하는 ‘一流저축은행’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