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프로미카월드 지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12개 기본 항목 점검과 함께 차량 실내 살균, 탈취와 타이어 공기압 주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보는 매년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평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토요일인 12일까지 운영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여름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