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맥스 알파 CD 원데이 핏’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파시클로덱스트린은 옥수수와 감자 등의 전분을 효소 분해하여 생산한 자연 유래 수용성 식이섬유로 내부는 친유성 외부는 친수성으로 이루어져 빈 내부 공간에 체내 지방을 흡착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러한 성질을 바탕으로 알파시클로덱스트린은 지방을 흡착하여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뉴트리코어의 신제품 ‘맥스 알파 CD 원데이 핏’은 110년 전통 고품질 미국산 알파시클로덱스트린 원료를 1포당 국내 최대 함량인 3,660mg으로 배합했으며,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830mg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류, 나트륨,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모두 0%로 구성되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Dole 파인애플에서 얻은 파인애플 식이섬유와 파인애플 브로멜라인, 유산균혼합분말, 프락토올리고당, 양배추추출분말, 매실농축분말, 귀리식이섬유, 애플사이다비니거, 생강추출분말 등 알파CD와 어울리는 원료를 배합 설계했다. 또한 생산성이나 맛 향상, 제품 안정화를 위해 넣는 첨가물 부형제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 스틱 형태로 개발돼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최근 알파시클로덱스트린의 다이어트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은 분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뉴트리코어의 맥스 알파 CD 원데이 핏은 알파시클로덱스트린을 무려 3,660mg으로 배합했을 뿐 아니라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파인애플 식이섬유, 파인애플 브로멜라인 등을 더한 제품으로 건강한 루틴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