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메리카노’ 커피음료에 반하다

등록 2019.01.23 15:06:05

이디야커피, 전국 2500개 매장 음료판매 데이터 분석
지역별 라떼 콜드브루 등 선호도 편차 드러나

[FETV=최남주 기자]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아메리카노’ 커피음료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사람은 라떼음료를, 경상도와 제주도는 콜드블루와 고구마 라떼 음료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전국 2500개 직가맹점에서 60만잔 이상 팔리는 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지역별 제품 선호도 분석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지난해 여름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린 데 발맞춰 아이스 음료의 판매량이 많았다. 이중 판매량 1위는 단연 갈증을 한방에 해소하는 아이스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차지했다.

 

특히 ‘아이스 토피넛라떼’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대비 76%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달달하게 마실 수 있는 ‘라떼’ 음료류가 불티나게 팔리며 전국시장 판매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했다.

 

주거지 비율이 높고 가족단위 고객이 많은 경기지역에선 ‘키즈’ 메뉴가 강세였다. 실제로 지난해 7월 출시한 ‘이디야키즈 뽀로로’는 전국 평균 판매량대비 3배 증가폭을 보였다.

 

경상권에서는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 등 콜드블루 음료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제주지역에선 뜨거우면서 달달한 맛을 내는 라떼 음료가 인기 상한가를 쳤다. 특히 ‘고구마라떼’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대비 55% 늘어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최남주 기자 calltaxi2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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