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치킨과 살얼음맥주로 소자본창업을 이끌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천국맥주가 광주·전남 지역의 소자본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최대 5천만원 대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본사는 천만원대의 소자본 창업 모델을 통해 자금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외식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자영업자와 청년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매장 계약을 위한 상가 보증금과 시설비가 2천에서 5천만원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비의 부담을 줄이고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치킨천국맥주 가맹점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 중 선정된 이들에게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지원된다. 특히, 창업 컨설팅부터 점포 선정, 마케팅 지원까지 포함된 풀 패키지 지원이 함께 제공되어, 창업 경험이 부족한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킨천국맥주 관계자는 “광주,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돕기 위해 이번 금융 지원을 기획했다”며, “광주∙전남 지역 내 창업 열기가 높아지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광주 및 전남 지역에서 치킨천국맥주 가맹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로, 서류 심사 및 면담을 거쳐 자격을 심사한다. 신청은 치킨천국맥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맹상담 전용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대출 지원 프로그램은 2025년 6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광주 지역 5개점, 전남 지역 5개점으로 광주 전남 지역 10개점에 대해 지원한다. 최근, 치킨천국맥주는 최근 창업을 희망하는 광주 진월동, 봉선동, 학동, 동명동, 운암동, 효천지구, 선운지구, 전대후문, 조대후문, 호대정문, 전남 순천, 목포, 함평, 강진, 영암삼호 창업희망자에게 1:1 맞춤 상담, 무료 시식 및 설명회, 초기 물류지원 혜택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정보공개서와 계약서를 제공하였다고 전했다.

치킨천국맥주의 업종변경 창업 및 신규 창업 문의는 치킨천국맥주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