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제1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5개팀, 총 32명으로 구성된 제11기 유니블루는 오는 10월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매월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Sh수협은행이 주최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대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서포터즈로 나서 Sh수협은행의 브랜드와 상품, 서비스를 홍보한다.
유니블루 수료단원 전원에게는 Sh수협은행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가산점의 특전이 제공되며 활동 우수단원과 우수팀에게는 은행장 명의의 표창과 포상이 주어진다.
발대식에는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도문옥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32명의 유니블루 단원들이 참석했다.
도문옥 수석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가진 끼와 꿈,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발휘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Sh수협은행을 알려달라”며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을 배우고 더 크게 성장하는 멋진 유니블루가 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