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5년간 철판메뉴 3,100만 개 판매…하루 17,000개씩 팔려

등록 2025.04.18 11:25:47 수정 2025.04.18 11:25:58

 

[FETV=장명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최근 5년간 약 3,100만 개의 철판 메뉴를 판매하며 장수 브랜드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17,000개, 즉 5초에 1개씩 판매된 수치로 유가네의 닭갈비와 볶음밥 메뉴가 포함된다. 높은 판매량은 유가네의 대표 메뉴인 닭갈비와 볶음밥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과 품질로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가네 닭갈비는 ▲매콤달콤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반반닭갈비’ ▲치즈를 듬뿍 찍어먹는 ‘치즈퐁닭’ ▲콘치즈와 고소한 마요소스가 올라간 ‘콘치즈닭갈비’ ▲감칠맛이 풍부한 ‘가쓰오닭갈비’ 등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유가네 볶음밥은 ▲근본의 맛 그대로 ‘닭갈비철판볶음밥’ ▲자연치즈가 토핑된 ‘치즈철판볶음밥’ ▲감칠맛 가득 ‘가쓰오철판볶음밥’ 등 기존 메뉴 외에도 신메뉴 개발을 통해 다양화를 목표하고 있다.

 

특히, 유가네는 닭갈비를 먹고나서 볶아먹는 기존의 후식 볶음밥 개념을 메뉴화하여 새로운 식문화로 만들었다. 이렇듯 유가네의 철판 메뉴들은 호불호가 적고, 점심&저녁 등 시간과 계절 등의 구애를 받지 않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는 평가다.

 

유가네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덕에 현재까지 맛있는 닭갈비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신메뉴 개발 및 고객 경험 증대를 지향하며 지금처럼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현재 전국 약 2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광교 상현역점과 부산 명지신호점이 새롭게 오픈했으며, 상반기 서울 수유점이 오픈 예정이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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