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4월 14일,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휴게소(양평 방향)에 신규 매장을 열며 전국적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칠서휴게소점 오픈으로 서울 남산에서 맛볼 수 있던 고퀄리티 경양식 왕돈까스의 맛을 해당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여행객들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남산왕돈까스는 큼직한 국내산 생등심에 수제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메뉴로,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특제 소스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넉넉한 양과 시그니처 포인트인 오이고추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26년 동안 변함없는 맛과 품질을 유지해온 경양식 왕돈까스 전문 브랜드로, 서울 남산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본사는 국내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운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에게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사 기회를 제공하며, 점주들에게는 운영 및 물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관계자는 “101번지남산돈까스는 현재 상반기 가맹점 확장 목표 대비 약 125%로 초과 달성한 상황이다. 지금도 꾸준하게 가맹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무분별한 오픈이 아닌 점주분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상권마다 사업성 분석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교육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를 이어가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01번지남산돈까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