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서버 ‘하이네’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서버 ‘하이네’는 기존 서버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 서버로 병영·결투장 등 콘텐츠 매칭도 별도로 운영된다. 신규 이용자는 하이네 서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존 서버 이용자의 하이네 접속은 제한된다.
![[이미지 엔씨소프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7903387703_7509fc.jpg)
함께 공개된 신규 영지 하이네와 함께 게임 내 최고 스테이지도 기존 3만5천에서 6만5천까지 확장했다. 이용자들은 확장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군주 스킬 ‘미티어 스트라이크’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해당 스킬은 ‘코카트리스’ 또는 ‘갈색마’를 영웅 등급까지 성장시키면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실전의 영웅의 공명석’을 탑승물에 장착할 경우 활성화된다. 스킬은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효과를 지닌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에게는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를 우편으로 제공하며 하이네 서버 이용자는 ‘28일 전용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 경험치, 아데나, 전설 등급 확정 소환권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 하이네 서버에서는 광고 제거 효과를 지닌 ‘28일 패키지’를 100 아데나에 1차례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 서버를 대상으로는 오는 30일 오전 5시까지 몬스터 처치 수량이 감소되는 스테이지 부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 모바일 게임과 연계한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모나크 코드’ 시즌2도 함께 열린다.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하면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출석체크, 특별 우편, 이벤트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