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불가리아의 60년 전통 여성 바디케어 브랜드 마더니아가 임산부 전용몰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며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 이번 전용몰 개편은 제품 정보와 사용 가이드를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하고, 임신·출산·육아 시기별 맞춤형 제품 추천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더니아는 불가리아 회사 라베나에서 제조하며, 1962년 첫 론칭 이후 전 세계 48개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민감한 여성 피부에 적합한 약산성 포뮬러와 저자극 원료를 기반으로, 전 제품이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임신 전후 여성들의 피부 변화에 맞춘 과학적인 포뮬러와 순한 성분 설계는 MZ세대 임산부 소비자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있으며, ‘마더니아 여성청결제’ 등의 대표 제품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마더니아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무료 체험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더니아 여성청결제 5개입 샘플을 신청자 전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배송비만 부담하면 누구나 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제품 구성은 pH 4.19 수준의 약산성과 락틱애씨드, 글리세린, 알로에베라 등의 보습·진정 성분이 함유돼 있다.

마더니아 관계자는 “마더니아는 전 세계 여성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순한 원료와 과학적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더니아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임산부와 출산 여성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