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널티커피,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제로슈가·무라벨 RTD 커피 2종 선봬

등록 2025.04.15 09:00:00 수정 2025.04.15 09:00:03

 

[FETV=장명희 기자] 커피 전문기업 맥널티커피가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편리미엄(편리+프리미엄)’ 트렌드에 발맞춰 RTD(Ready To Drink) 블랙커피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브루 헤이즐넛향 블랙 1L’와 ‘아이브루 아메리카노 블랙 400ml’ 두 가지이며, 별도의 준비 없이 뚜껑만 열면 바로 마실 수 있는 페트 타입의 프리미엄 블랙 커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아이브루 헤이즐넛향 블랙 1L’는 부드럽고 은은한 헤이즐넛향이 감도는 제로슈가 블랙커피로, 스테비아로 구현한 자연스러운 단맛이 부담 없이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긴다. 설탕 없이도 깊고 균형 잡힌 풍미를 즐길 수 있어,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아이브루 아메리카노 블랙 400ml’는 비닐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소비를 고려한 제품이다. 콜롬비아 원두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다크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쌉싸름하고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400ml의 가벼운 페트 용량으로 외출이나 차량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맥널티커피는 기존 △스테비아 커피믹스 1L, △아이브루 아메리카노 블랙 1L에 이어 이번 신제품 2종을 추가하며, RTD 커피 라인업을 총 4종으로 확대했다. 모든 제품은 무균충진공법을 기반으로 제조되어 위생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

 

맥널티커피 관계자는 “편리함을 중시하는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커피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맥널티커피만의 27년 커피 제조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커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현재 지마켓·옥션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맥널티커피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다양한 온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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