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마장돈백갈비’, 부산동래점 오픈 10일만에 매출 3천만 원 돌파

등록 2025.04.14 10:13:41 수정 2025.04.14 10:13:53

 

[FETV=장명희 기자]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마장돈백갈비’는 기존 운영 중인 식당에서 업종을 변경한 부산 동래점이 오픈 10일만에 매출 3천만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기존 매장의 매출이 더 오르지 않는 상황의 연속에서 업종 변경하는 사장님들의 사례가 늘고 있다”며“일반 음식점에서 마장돈백갈비로 업종변경한 부산 동래점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장돈백갈비는 소금 침지 건조 3가지 교차 숙성을 통해 뼈삼겹살과 우대갈비, 한돈 양념구이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지난 해 정자역점 오픈 후 부산 동래, 파주 문산에 연이어 가맹점 오픈을 하고 있는 고기집 프랜차이즈다.

 

업종변경을 통해 가맹점을 운영중인 점주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마장돈백갈비만의 시간대별 고객 맞춤형 메뉴 구성이다. 마장돈백갈비는 ‘누구나 고기는 좋아하지만, 상황에 따라 찾는 고기가 다른 소비자의 특징을 바탕으로 시간대별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여기에 맞춘 매출 모델을 설계했다고 한다.

 

마장돈백갈비 관계자는 “낮에는 고기를 구워먹기 보다는 빠르고 든든한 식사를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고 저녁 시간에는 회식과 모임 등으로 술 마시는 고객들이 많다. 고객층 또한 남자, 여자, 연령대 구분 없이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매출을 올리기가 수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집 뿐만 아니라, 매출 상승을 노리는 사장님들의 업종전환 창업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4월 한정 창업 혜택을 운영 중이다. 창업자금 1억 원 대출, 마케팅비 2천만 원, 인테리어비 2천만 원 상당을 본사에서 지원하며, 상담만 진행해도 지역 상권 분석 및 입지 추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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