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미국 투자이민(EB-5)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미·중 간의 격화된 무역 갈등으로 인해 중국 고자산가들이 대거 투자이민을 신청하면서, 그 여파가 한국 투자자들에게까지 빠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바로 시골지역(Rural)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연(Backlog)가 없어 비교적 신속하게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중국 자본이 대거 유입되며 일부 프로젝트는 이미 조기 마감되었고, 신규 프로젝트 역시 ‘우선 예약’ 상태에 들어간 경우가 많다.
이러한 흐름 속에 국내 투자자들도 긴박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이민법인 ‘나무이민’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현재와 같은 속도가 이어진다면, 수주 내에 주요 프로젝트가 모두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속도면 안전한 투자이민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4/17(목) ‘미국 투자이민 & HYPS 명문대 합격 전략’ 설명회 개최
오는 4월 17일(목)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안다즈 호텔에서는 ‘미국 투자이민과 HYPS 명문대 합격 전략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글로벌 TOP 리저널센터 부사장과 美 대형 프로젝트 전문 리저널센터 임원이 직접 방한해 미국 투자이민의 현지 상황과 트렌드, 골드카드 출시와 관련한 미국 투자이민 정보를 심층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몇 자리 남지 않은 안정성이 뛰어난 대형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스탠포드, 유펜, 컬럼비아 등 미국 명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美 명문대 출신 수석 컨설턴트가 HYPS(하버드·예일·프린스턴·스탠포드) 합격 전략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자녀 교육과 미국 정착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설명회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기회다. 설명회는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빠른 예약이 필수다. 설명회 신청은 나무이민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번호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