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 창업 전문 ‘울엄마해장’, 업종 전환 특화 '케어 창업'으로 ‘순화점’ 출점

등록 2025.04.10 14:56:35 수정 2025.04.10 14:56:46

 

[FETV=장명희 기자] 해장국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울엄마해장’이 지난 2일, 서울 도심 핵심 오피스 상권에 ‘순화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역과 시청역 사이에 위치한 ‘순화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오피스 밀집지역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대에만 운영되는 특화 매장이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실속 있는 식사 공간으로, 소형 평수 구성에 인기 해장국 메뉴 4종(울엄마해장국, 내장탕,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만을 집중 운영해 회전율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순화점은 기존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울엄마해장’으로 업종을 전환한 매장으로, 브랜드의 ‘케어창업 프로그램’이 적용된 사례다. ‘울엄마해장’의 케어창업은 기존 점주가 기존 점포를 유지한 채 메뉴, 인테리어, 운영 시스템 등을 개선하여 신규 창업 수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창업모델이다.

 

순화점 역시 ‘케어창업’을 기반으로, 소형 점포에 인기 메뉴만을 전략적으로 구성해 오피스 수요층에 빠르게 적응 중이다. 향후 운영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케어 창업을 통해 업종 전환 후 매출이 1.5배 증가한 한식당, 점심·저녁 매출 모두 상승한 이종업종 낙지집, 10년 운영 매장을 리뉴얼한 후 50% 이상 매출이 오른 가맹점 등 다양한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거·오피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검증한 만큼, ‘울엄마해장’은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점주에게 특히 효율적인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순화점은 상권 특성에 맞춰 점심시간만 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다양한 창업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가맹 모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울엄마해장’은 든든한 한 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해장국 전문 브랜드로, 꾸준한 품질 유지와 가맹점 밀착 지원을 통해 전국 곳곳으로 브랜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울엄마해장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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