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저 연 3.43% 새내기직장인 신용대출 선봬

등록 2019.01.17 15:54:20 수정 2019.01.17 15:55:15

재직기간 1년 미만 새내기직장인 최대 3천만원까지 신청 가능

 

[FETV=오세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직장에 갓 입사해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새내기직장인대출은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근로소득자 중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또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8%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3.43%(2019년 1월 16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대출은 신청인 본인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오세정 기자 oceans.21@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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