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미얀마 지진피해 구호 성금 5000만원 후원

등록 2025.04.03 17:10:17

 

[FETV=권지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최근 미얀마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수은의 후원금은 구호물자 공급 등 현지 이재민 긴급지원과 구호현장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국제적 재난상황 발생시 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현 기자 jhgwon1@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