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증권, 황준호 대표이사 재선임…150원 현금배당 결정

등록 2025.03.21 17:11:43 수정 2025.03.21 17:12:03

 

[FETV=박민석 기자]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황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황사장은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신규 사내이사 감사위원으로 서규영 금융채권조정자위원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서감사위원은 고려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박사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금융교육국 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이사회에서 상정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민석 기자 mins920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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