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CJ온스타일+서 '일본 오키나와' 상품 선보여

등록 2025.02.21 10:58:24 수정 2025.02.21 10:58:33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CJ온스타일+를 통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우는 일본 오키나와를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키나와는 우리나라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깝고 익숙한 해외 휴양지로 비교적 가까운 비행 거리와 따뜻한 온도,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액티비티 및 해수욕 등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이에 노랑풍선은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휴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21일 밤 11시 45분부터 다음날 0시 45분까지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일본 오키나와 상품은 오는 6월 30일까지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실내·외 수영장과 스파 시설, 오션뷰를 자랑하는 ‘힐튼 슈리성’ 및 '호텔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에서 전일정 숙박한다.

 

아울러 오키나와 핵심 관광 일정이 포함된 '2박 3일' 상품과 선택에 따라 스노클링도 이용할 수 있는 '3박 4일' 상품 등 총 2가지로 구성돼 있어 고객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상품에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명소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나하', 해양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 독특한 카페와 상점들이 모인 '우미카지 테라스', 탁 트인 절벽 위의 절경을 자랑하는 '만좌모' 등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노클링 무료 체험, 피로를 풀어주는 '휴족세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에 CJ온스타일+를 통해 선보이는 일본 오키나와 상품은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휴양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라며 "본 기회를 통해 오키나와에서의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fovoro@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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