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베트남법인, 원팀으로 성장해야”

등록 2025.02.20 10:00:14 수정 2025.02.20 10:00:22

 

[FETV=장기영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설립 4주년을 맞은 베트남법인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들에게 ‘원팀(One Team)’ 의식을 주문했다.

 

이 사장은 지난 19일 베트남법인이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한 ‘제1회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뭉쳐 수준 높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보험사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법인은 신한라이프가 지난 2021년 2월 설립한 첫 해외법인으로, 2022년 1월 영업을 개시했다.

 

베트남법인은 판매채널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2월 전속 대면영업 조직인 FC채널을 출범했다. 출범 당시 100여명이었던 FC 수는 올해 2월 540여명으로 증가했다.

 

이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FC 응우옌 띠 쑤언(Nguyen Thi Xuan)씨에게 출범 후 첫 대상을 수여했다.

 

베트남법인은 앞으로도 상품군 확대와 판매채널 다각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베트남법인의 지난해 상반기(1~6월) 영업수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47억원에 비해 53억원(112.8%) 증가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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