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위메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5217770004_e428b5.png)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오는 20일 출시 예정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클래스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는 버서커, 스칼드, 볼바, 워로드까지 총 4개 클래스를 보유한다. 이용자는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으로 4개 클래스를 다 경험할 수 있다.
버서커는 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는 클래스로 강한 한방과 반격기로 적을 상대한다. 주요 기술로는 방패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반격하는 ‘카운터 어택’, 자신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광역 공격을 가하는 ‘브레이브 로어’ 등이 있다.
스칼드는 미니 하프와 니켈하르파를 사용해 아군을 지원한다. 체력 회복과 부활 효과를 가진 ‘싱 오브 발할라’, 아군의 방어력을 높이는 ‘포엠 오브 쉴드’ 등 회복기와 버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볼바는 화염 폭발을 일으키는 ‘파이어 봄’, 낙뢰를 소환하는 ‘썬더 브레이크’, 눈보라로 적을 얼리는 ‘윈터 아이시클’ 등 강력한 원소 마법을 사용한다.
워로드는 양손의 창을 활용해 적에게 돌진해 연속으로 공격하는 ‘점핑 스매쉬’, 여러 적을 관통하는 창을 던지는 ‘피어스 스피어’ 등 돌진기와 관통 스킬과 빠른 플레이가 특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전투시스템은 타격감과 과정에 중점을 뒀으며 스킬 능력치가 성장할 때마다 사냥 패턴과 시각 효과가 변화하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