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민 기자] 진에어가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기획전인 2019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 티저 페이지 오픈과 함께 사전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진마켓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진에어의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특히 진마켓은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를 포함한 특가 항공권과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마련되어 예비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 2019년 상반기 진마켓은 성수기 등 일부 날짜를 제외하고 3월 31일부터 10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총 30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동북아 지역(1/15), ▲동남아, 대양주 지역(1/17) 노선 순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20일까지 예매가능하다.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동북아 지역 8만9600원 ▲동남아, 대양주 지역 16만4800원부터다.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은 매회 수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을 위해 초특가 항공권과 함께 카드사 추가 할인, 현지 여행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올해에도 진마켓 특가 항공권과 함께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