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왼쪽 세 번째)가 '2019년 신년식'에 참석해 현장 리더들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1/art_15464851526602_394382.jpg)
[FETV=정해균 기자] 코웨이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9년 신년식’을 열고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코웨이 트러스트 리퓨전(Coway Trust Re:FUSION)'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선포했다. 리퓨전은 깨끗함의 가치를 전하는 회사 본질에 열정을 결합해 새로운 혁신을 이루자는 약속을 의미한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신뢰와 혁신의 확장 ▲시대 변화에 선제 대응 ▲글로벌 성장 궤도 형성이라는 세부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30년간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코웨이의 핵심 역량을 새로운 분야에 접목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후환경 변화 등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글로벌 플랫폼을 강화해 끊임없는 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