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반식당 블랙, 마포본점 그랜드 오픈

등록 2024.12.06 15:59:58 수정 2024.12.06 16:00:14

프리미엄 삼겹살 다이닝의 새 지평
AI 그릴링 · 교차 숙성 도입…프리미엄 삼겹살 맛의 혁신적 도전

 

[FETV=장명희 기자] 고반식당, 고반가든, 김치옥, 몽롱주점을 운영중인 프리미엄 외식 프랜차이즈 ㈜고반홀딩스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한돈 전문점 고반식당이 새로운 브랜드 ‘고반식당 블랙’ 마포 본점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삼겹살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다이닝을 표방하며, 최첨단 AI 그릴링 기술과 독자적 숙성 기법을 통해 삼겹살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고반식당 블랙은 기존 고반식당의 명성을 잇되, 한층 고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우와 한돈을 모두 취급하지만, 특히 삼겹살을 주력으로 내세우며 차별화된 고기 맛을 선보인다.

 

고반식당 블랙 마포본점의 핵심은 AI 기반의 그릴링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삼겹살을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조리해 바삭한 겉면과 육즙 가득한 속살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항상 일정한 품질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숙성 기술도 고반식당 블랙만의 강점이다. 습식 숙성(Wet Aging)과 건식 숙성(Dry Aging)을 병행하는 교차 숙성 방식을 도입해, 삼겹살의 풍미를 한층 깊게 끌어올렸다. 습식 숙성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고, 건식 숙성으로 고유의 풍미를 더하는 방식이다. 특히 특허받은 ‘자연 축열 가습방식’을 적용한 드라이에이징 전용 숙성고는 70~80%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균일한 숙성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차별화된 숙성 방식은 삼겹살뿐만 아니라 모든 육류에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여, 고반식당 블랙만의 독창적인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마포본점은 인테리어에서도 기존 고반식당보다 한층 세련된 공간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한국적 미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고객들이 더욱 품격 있는 프리미엄 삼겹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고반식당, 고반가든, 김치옥, 몽롱주점을 운영중인 프리미엄 외식 프랜차이즈 ㈜고반홀딩스 이만재 대표는 “고반식당 블랙은 삼겹살을 프리미엄 다이닝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고반식당 블랙은 삼겹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미식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고반식당 블랙 마포본점은 프리미엄 삼겹살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과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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