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부천 플로리스트 전문 교육기관인 녹영꽃예술학원이 신중동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다운타운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 이전은 학원 시설의 접근성과 교육 환경을 대폭 강화해, 더 많은 수강생들에게 수준 높은 플라워 디자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녹영꽃예술학원은 화훼장식기능사, 플로리스트, 플라워샵 창업 과정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으로, 국내 플라워 아트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직업능력개발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당 학원은 내일배움카드 계좌제를 통한 직업훈련을 제공하며, 플라워 아트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부터 전문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이들까지 다양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최신 트렌드 반영을 목표로 하며, 수강생들이 플라워샵 창업이나 관련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확장이전으로 인천, 시흥, 서울 등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보다 폭넓은 지역의 수강생들이 학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녹영꽃예술학원 관계자는 “녹영꽃예술학원은 앞으로도 단순한 교육을 넘어, 수강생들이 플라워 아트를 통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녹영꽃예술학원은 현재 신규 수강생 모집 중이며, 화훼장식기능사 대비 특별 프로그램과 창업지원 강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학원 공식 웹사이트나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