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무쇠뚝삼겹이 오는 12월 1일 서울 염창역에 서울 지역 첫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무쇠뚝삼겹은 2023년 성남 상대원동의 직영점을 시작으로 1년의 직영점 운영 검증을 거친 후 2024년 5월 정보공개서를 등록하여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C급 상권임에도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력으로 성남시 내에서 유명 청년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성남시 내에서만 6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지역 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도미넌트 전략을 구사하였다.
지역 내의 견고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성남을 포함한 경기도 지역에서 이제는 서울권에서도 가맹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는 12월 서울권의 첫 가맹점인 염창역점을 오픈했다.
무쇠뚝삼겹 박윤우 대표는 “성남에서는 이미 브랜드의 운영력과 브랜드 파워를 검증하고 오픈하는 지역과 상관없이 연일 웨이팅을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서울권의 첫 가맹점인 염창역점의 경우 무쇠뚝삼겹이 새로운 도미넌트 전략으로서 서울 수도권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검증하는 첫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며, 실제로 오픈 당일 웨이팅의 기록을 다시 한 번 세우며 성남 로컬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까지의 가능성을 재확인하였다”라며 브랜드 파워를 검증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무쇠뚝삼겹은 품질 우수한 고기와 함께 연령층을 가리지 않는 고유의 매장 분위기를 기반으로 집중 교육이 기반된 숙련된 직원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하는 매장마다 지역 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는 A급 입지, 또는 큰 상권에서 무수히 많은 경쟁사와 경쟁하는 것보다는 특정 소상권에 집중하고 상권 내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다짐으로써 ‘우리 동네 고깃집’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