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프랜차이즈다. 현재 약 200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 전체 매장의 평균 운영 기간은 7년 이상으로 외식업계에서 안정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CCI 한국소비자인증 시장조사팀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기준 창업 5년 차 존속 비율은 33.8%에 그쳐, 창업 후 5년 이상 생존하는 기업은 전체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네 관계자는 “고물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점주분들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10월 부산 문현점, 경산 영남대점 등이 오픈하여 초기부터 일 3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초기부터 높은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운영 덕에, 예비 가맹점주분들의 가맹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12월 초 부산 범일역점이 오픈했고, 그 외에도 청주 성안점, 대전 판암점, 서울 연신내 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