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가 전국 단위 영업 커버가 가능한 베테랑 중장년 영업 전문가를 영입하고, 국내 1위 상품쿠폰 발행 서비스 ‘원쿠폰’을 인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행보를 통해 애즈위메이크는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장년 영업 전문가 영입, 전국 영업망 강화

애즈위메이크는 식자재 유통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중장년 시니어 영업 전문가를 총판 관리자로 영입하며, 전국 단위의 영업망 확장에 성공했다. 베테랑 전문가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영업 전략 수립 경험은 주요 지역별 총판 확보와 유통 시장 분석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손수영 대표는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중장년 전문가의 영입은 우리 성장 전략의 핵심”이라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업 전문가와 함께 전국 시장을 빠르게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쿠폰 인수로 유통 네트워크 확대

애즈위메이크는 인재 영입과 더불어, 20년 전통의 국내 1위 상품쿠폰 발행 서비스 ‘원쿠폰’을 운영하는 비아코리아를 인수하며 유통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4,837곳의 오프라인 판매소를 가맹점으로 확보함으로써 기존의 ‘큐마켓’ 온라인 판매 솔루션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더불어 물류/배송 전문 기업 쿠픽의 지분 50%도 함께 인수하여 쿠폰 물류와 유통 배송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애즈위메이크는 상품 배송부터 광고, 판촉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손 대표는 “이번 인수로 기존의 온라인 중심 사업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 채널까지 완벽히 통합하며 고객과 제조사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유통 시장에서 더욱 빠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장년 채용의 장점과 영향

유통 산업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

애즈위메이크는 유통 산업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중장년 시니어 영업 전문가를 총판 관리자로 영입하며, 전국 단위의 영업망 확장에 성공했다. 해당 전문가는 주류회사와 생활용품 전문 회사 등에서 쌓은 폭넓은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애즈위메이크의 총판 확대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시장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복잡한 영업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대규모 고객 및 이해관계자 관리에서 보여준 전문성은 회사 내부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 대표는 “중장년 인재는 오랜 경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장년 인재의 실무 경험과 분석력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직 내 협업과 세대 간 시너지 효과

시니어 전문가는 MZ세대와의 협업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실무 노하우를 젊은 구성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수하며, 팀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세대 간 시너지는 회사 조직 문화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손 대표는 “중장년 인재의 성실함과 책임감이 젊은 세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주도적인 태도는 젊은 직원들에게 큰 자극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이프플래닝연구소와의 협력, 채용 효율성 극대화

애즈위메이크는 중장년 전문가 채용 과정에서 라이프플래닝연구소의 ‘어테일워크’ 서비스를 활용했다. 어테일워크는 채용 공고 작성부터 지원자 스크리닝, 평가, 면접 주선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고경력 시니어 인재를 빠르게 추천하는 전문 매칭 플랫폼이다.

 

손 대표는 “어테일워크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적합한 인재를 효율적으로 채용할 수 있었다”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우수한 인재를 만날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고 전했다.

 

중장년 채용의 새로운 가능성

애즈위메이크의 사례는 중장년층이 스타트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손 대표는 “스타트업들은 종종 기술 중심 인재에 집중하지만,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중장년 인재를 활용하면 조직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며, “중장년 채용은 회사의 성장에 필요한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애즈위메이크는 앞으로도 새로운 플랫폼 사업과 성장 단계에서 중장년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조직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애즈위메이크의 전략은 고경력 시니어 전문가의 영업 리더십과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 확장이라는 두 축으로 이루어졌다. 이 접근은 단순한 매출 성장뿐 아니라, 조직의 안정성과 시장 내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대표는 “우리는 마트와 제조사를 연결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시장의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혁신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유통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