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주)모나리자가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며 1~2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소용량으로 구성되어 좁은 공간에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뛰어난 공간활용도가 공통된 특징이다.
(주)모나리자의 ‘녹차가 좋은 화장지’는 1팩 12롤의 소용량 제품인 만큼 대량의 화장지 수납이 필요하지 않은 1~2인 가구에 효율적이다. 특허 받은 자체공법으로 보성녹차영농법인이 엄선한 유기농 녹차잎을 첨가해 제작한 기능성 화장지로, 3겹 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고 닦임성이 뛰어나며 천연펄프로 만든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모나리자 원통형 미용티슈’는 원통형 케이스에 티슈를 결합한 유니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곳에 두어도 디자인 오브제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슬림한 사이즈라 좁은 공간에도 비치하기 편리하며, 무향·무색의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위생적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나홀로족·신혼부부를 위한 집들이 선물로도 적합하다.
(주)모나리자는 상대적으로 주방이 좁은 1인 가구를 위한 위생용품도 선보이고 있다. ‘뽑아쓰는 3겹 키친타월(100매)’은 얇은 소프트팩 포장으로 물과 기름에 젖거나 오염되지 않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요리 중에도 한 손으로 편하게 뽑아쓰는 팝업 타입이라 ‘나 홀로 요리’도 문제없다. 도톰한 3겹으로 물과 기름을 빠르게 흡수하고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무잉크·무향의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루 한 장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32매)’는 설거지 양과 빈도가 적은 소규모 가구에서도 개수대에 별도로 수세미를 비치하거나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한 장씩 뽑아 사용하고 버리면 돼 세균이나 오염, 냄새 걱정 없이 간편하게 위생을 챙길 수 있으며, 올록볼록 엠보싱으로 풍성한 거품을 만들고 넉넉한 사이즈와 도톰한 1겹 수세미로 설거지하기 편리하다.
(주)모나리자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와 딩크, 비혼 등으로 핵가족이 확대되면서 소용량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한 용량과 구성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주)모나리자는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