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스마일게이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148/art_17326859650602_29a4fe.jpg)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자체 게임 플랫폼 ‘스토브’에서 원격 플레이 기능인 ‘스토브링크’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토브링크’는 PC에서 스토브 플랫폼으로 실행 중인 게임을 모바일 앱과 연동해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일게이트가 보유한 웹 실시간 통신 기술 WEB-RTC(Real-Time Communication)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모바일 기기에 게임을 설치하지 않고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우선 MMORPG ‘로드나인’의 스토브링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스토브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다른 게임으로도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