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가전 브랜드 오쿠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4L 대용량 물멍 글라스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했다.

금번 신제품은 겨울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위해 설계된 가열식 가습기로, 4L의 대용량 물탱크와 100℃ 고온 살균 가열 시스템을 갖춰 따뜻하고 깨끗한 수증기를 배출한다. 특히, 시간당 370ml의 높은 가습량과 진공 2중 벽구조로 소음을 40dB 수준으로 낮춘 설계는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방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에너지 효율도 뛰어나다. 초도 가열 시에는 800W로 빠르게 물을 끓이며, 이후에는 260~300W로 전환되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상부급수 시스템으로 물 보충이 간편하고, 기기를 완전히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 관리도 손쉽다.

또한, 수조 바닥은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과열 방지 및 물 부족 알림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조작 편의성도 돋보인다. 터치식 2버튼(전원, 조명) 설계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6가지 칼라 조명을 통해 실내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분리형 코드와 상·하부 분리 설계로 이동과 보관이 쉬운 점도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오쿠는 해당 신제품 출시 기념하여 현재 피닉스전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신제품 런칭 기념 48% 파격 할인과 포토리뷰 작성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100% 증정, SNS 구매 후기 작성시, 백화점상품권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쿠 관계자는 “물멍 글라스 가열식 가습기는 겨울철 필수템으로, 실내 공기 관리와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신생아 가정을 포함해 많은 고객님들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피닉스전자' 공식 스토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