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車사고 현장출동 실시간 안내 시스템 도입

등록 2024.11.19 13:00:00 수정 2024.11.19 13:00:03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자동차사고 발생 시 현장출동 직원의 이동 경로와 예상 도착 시간을 실시간 안내하는 ‘DB-S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에 따라 현장출동 요청 고객은 전송받은 인터넷 주소(URL) 이동하면 웹페이지에서 현장출동 직원의 이동 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긴급한 상황에 놓인 고객의 불안감을 줄이고 사고 처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DB손보는 기대하고 있다.

 

DB손보는 향후 사고 장소 인근에 위치한 우수 정비업체를 추천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 절차 개선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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