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11월11일 단 하루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선봬

등록 2024.11.11 10:42:39 수정 2024.11.11 10:42:52

비엣젯항공, 11월11일 싱글즈데이 기념 하루동안 베트남 항공편 전 노선 할인
연말연시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맞춰 대구-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및 부산-하노이 노선 2배 증편

 

[FETV=장명희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올해 이벤트 중 하나인 싱글즈데이를 기념해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에코 클래스(Eco-class) 항공권을 최대 100% 할인된 가격(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제외)에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1주일간 전 노선의 비즈니스 좌석과 스카이보스(Sky Boss) 요금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1월 11일 하루 동안 프로모션 코드 “VJ11” 을 사용하여 에코 클래스(Eco-class) 항공권을 77,000원(공항세 및 유류 할증료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이 적용된 탑승권은 비엣젯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 가능하며, 2025년 5월 22일(공휴일 제외)까지 탑승권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원하는 승객들을 위해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비즈니스 및 스카이보스(Sky Boss) 좌석에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할인 적용은 공항세 및 유류 할증료를 제외한 가격에 적용되며, "LEADERNOV" 프로모션 코드를 사용하면 된다. 혜택은 2025년 3월1일부터 5월 22일(공휴일 제외) 사이의 항공편에 적용된다.

 

비즈니스 클래스 및 스카이보스(Sky Boss) 탑승객은 한층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우선 체크인과 전용 통로를 통해 대기 없이 탑승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60kg의 수하물 위탁(이용약관 참고)이 가능하다. 비즈니스석 승객은 A330 항공기의 개인 객실에서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180도로 펼쳐지는 평면 침대가 제공되어, 편안한 수면과 쾌적한 비행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철 인기 있는 동남아시아 휴가지인 베트남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엣젯항공은 지난주에 대구-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했으며, 다가오는 12월에는 부산-하노이 노선을 2배 증편하여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푸꾸옥을 포함해 베트남의 주요 도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베트남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로 향하는 비엣젯항공의 12개의 노선을 통해 떠날 수 있으며, 비엔티안, 씨엠립, 발리 등 베트남을 통해 동남아시아 전역의 다른 나라로의 여행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비엣젯항공은 연말연시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여러 국제 노선의 신규 취항과 운항을 재개하는 동시에 기존 노선의 운항 횟수도 늘렸다. 또한 최근 3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으며, 연말까지 추가 항공기를 인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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