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해장국 프랜차이즈 전주현대옥이 130평 규모의 메가샵인 용인모현티엘론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옥 용인모현티엘론점은 현대옥의 대표 메뉴인 전주남부시장식콩나물국밥을 비롯해 각기 다른 맛을 가진 네 종류의 콩나물국밥을 선보인다. 곁들임 메뉴로는 떡갈비, 김치전, 메밀전병 등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총 145석으로 구성된 매장은 1인석, 2인석, 4인석, 6인석 단체석까지 다양한 형태로 좌석을 배치해 개인 고객부터 단체 방문객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방문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매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현대옥 관계자는 “이번 가맹점 오픈을 통해 현대옥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가맹점 오픈이 수도권 가맹점 확산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옥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모집 중이며, 창업 관련 문의는 현대옥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