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공단과 안전운전 화물차 운전자 포상

등록 2024.10.29 09:00:00 수정 2024.10.29 09:00:03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안전운전을 한 화물차 운전자에게 포상을 한다.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교통안전공단과 ‘안전운전 습관 형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삼성화재의 디지털 서비스 ‘착!한 드라이브’를 활용해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 중 안전운전 점수 우수자와 개선자에게 주유권 등 포상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서비스는 안전운전 습관을 분석해 점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71점 이상 달성 시 자동차보험료를 14.6~17.1% 할인해준다.

 

삼성화재와 교통안전공단은 향후 캠페인을 전국에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디지털서비스운영그룹 정윤식 프로는 “교통안전공단과의 협력은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안전운전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