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전 직원 대상 '고객지원 결의 단합 대회' 실시

등록 2024.10.18 16:07:47 수정 2024.10.18 16:07:55

 

[FETV=김주영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 17~18일 1박2일로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임직원 단합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단합대회에는 이중근 부영 회장을 비롯해 본사 및 계열사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회사다운 회사로서 출산 장려로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함은 물론 국가 장래를 걱정하는 회사로 인정받았으면 좋겠다"고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직원 간 소통 강화와 교류 확대도 당부했다.

부영그룹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직원 자녀 출산 시 출산장려금 1억원 지급이라는 파격 지원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밖에도 주택 할인,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수당 지급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신입·경력사원을 정규 채용했다.



김주영 기자 jepdd@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