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10월 1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럭셔리 면세 쇼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이엔드 워치 및 주얼리 브랜드 중심의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예비 신혼부부들은 약 18개의 하이엔드 워치 및 주얼리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는 럭셔리 워치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를 비롯해, 국내 인기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GOLDEN DEW) ▲디디에두보(DIDIER DUBOT) 등이 있으며, 웨딩 밴드로 잘 알려진 ▲지안프랑코 로띠(GIANFRANCO LOTTI) 다이아몬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웨딩 멤버십 프로그램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예비부부들은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드 멤버십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블랙 패스(BLACK PASS)’의 사용 기간은 기존 30일에서 90일로 연장됐다.

또한, 이전에는 추가 적립금을 지급했다면 이번에는 온라인에서 1달러 이상만 구매해도 즉시 적용 가능한 9%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66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금액별 쇼핑 지원금 4종도 함께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프라인점 구매 시 청첩장 인증만 해도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한 구매 금액별 면세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럭셔리 면세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쇼핑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여행의 설렘이 배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면세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