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 입주 건물 전경.[SK하이닉스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251/art_15452768423158_8f9a19.jpg)
[FETV=정해균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오는 1월 충북 청주에 ‘일환경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 협력사 및 청주 지역 영세업체의 근로자 건강증진과 안전보건 분야의 공익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된다. 숲과나눔은 지난 6월 SK하이닉스가 안전·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350억원을 출연해 만든 재단이다.
SK하이닉스가 재원을 지원하는 이번 건강센터는 청주산업단지 내(청주시 흥덕구) S타워에 설립된다. 이 센터는 반도체 산업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SHE)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기업 지원으로 설립되는 국내 첫 사례다.
건강센터는 SK협력사 협력사 임직원 뿐만아니라 소규모 영세업체 노동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일대일 건강 상담, 안전·건강 관련 교육 제공, 산업재해 상담, 회사 차원의 작업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그동안 반도체 분야는 환경, 건강, 안전 이슈가 끊임없이 발생했다”면서 “일환경건강센터를 통해 반도체 산업은 물론 영세업체의 사고, 질병 예방을 적극 지원해 우리 사회와 일터가 건강하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