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양-美 나노테크에너지, 화재강한 차세대 배터리 공동개발

등록 2024.09.20 15:16:48 수정 2024.09.20 15:16:53

 

 

 

[FETV=박제성 기자] 금양은 20일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 및 생산업체인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이하 나노텍)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화재 억제력을 갖춘 차세대 배터리를 공동개발∙생산키로 했다. 또 미국 내 JV(합작법인) 설립을 합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는 나노텍 최고 운영 책임자(COO) 커티스가 20일 직접 내한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연간 3억셀 생산 규모의 기장 드림팩토리 2 현장을 점검하고 금양 배터리 R&D센터가 있는 금양 본사를 방문해 금양 류광지 회장과 협약서에 서명날인했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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