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암 진단 후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2배 보장

등록 2024.09.15 06:00:00 수정 2024.09.15 06:00:04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암을 비롯한 3대 질병 진단 후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2배로 보장하는 ‘ABL 더(THE)더블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납입 면제형’(1형)과 ‘3대 질병 납입 면제형’(2형)으로 구성됐다.

 

가입 유형에 따라 암 또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확정 후 사망 시 기본 사망보험금의 2배를 보장한다. 가입 후 1년 경과 시점부터 11년 경과 시점까지 최장 10년간 가입금액이 매년 10%씩 체증된다.

 

이와 함께 3대 질병 진단 또는 50% 이상 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험료 환급 특약에 가입하면 3대 질병 진단 시점까지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준다.

 

가입 연령은 일반심사형 만 15~70세, 간편심사형 만 30~70세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7·10·15·20년 중 선택 가능하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이번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인 사망 보장에 3대 질병 보장을 더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라며 “실속 있는 보장으로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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