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ABL생명의 초청으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열린 경남 창원NC파크를 방문한 지역 차상위계층 아동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936/art_17254088779126_fbf961.jpg)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3일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열린 경남 창원NC파크에 지역 차상위계층 아동 7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NC 다이노스 스폰서 기업인 ABL생명은 이날 스폰서 데이를 맞아 문화·여가생활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초청된 아동들은 창원NC파크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NC 다이노스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