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각종 통지 의무 없이 평생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어른이보험 ‘M-케어 0세부터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0세부터 30세까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피보험자의 직업, 취미 등 위험 변동에 따른 통지 의무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통지 의무가 없어 가입 후 보험금 감액이나 지급 거절 등의 불이익을 걱정할 필요 없이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입과 동시에 면책, 감액 기간 없이 모든 보장을 100% 받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단, 15~30세는 암 보장 면책 기간이 있다.
가입 시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주요 질병을 평생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 상해 보장 특약 41종을 갖췄으며, 어린이를 위한 수족구 진단비 보장 특약도 추가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10년부터 30년까지이며, 보장 기간은 30세 만기, 100세 만기, 종신 만기 중 선택 가능하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