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정종표 DB손보 사장(왼쪽 네 번째)과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835/art_17249782162382_7693f7.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대한수의사회와 손잡고 펫보험 활성화에 나선다.
DB손보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정종표 DB손보 사장, 허주형 수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동물 진료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펫보험 상품, 서비스 혁신과 지속 가능한 펫보험 운영 기반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동물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정책 및 제도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DB손보 관계자는 “펫보험 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며 “반려인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