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펠로우’ 효율 및 생산성. [자료 생명보험협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835/art_17248902947051_466f2f.jpg)
[FETV=장기영 기자] 올해 최우수 생명보험 설계사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1000명이 선정됐다.
생명보험협회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과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 김철주 생보협회 회장, 생보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골든펠로우 인증식’을 개최했다.
골든펠로우는 5회 연속 생명보험 우수인증 설계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근속 기간, 신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최우수 설계사다.
올해 선정된 골든펠로우는 전체 생명보험 설계사 9만138명 중 1.1%에 해당한다.
골든펠로우의 평균 근속 기간은 21.8년이었으며, 불완전판매 건수는 0건이다. 신계약 유지율은 13회차 99.1%, 25회차 96.1%를 기록했다.
특히 이들의 연 평균 소득은 2억1623만원에 달했다. 우수인증 설계사 연 평균 소득 1억1123만원의 2배 규모다.
생보협회는 골든펠로우에게 인증패와 배지, ID카드를 제공하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 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철주 회장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과 완전판매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골든펠로우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진심과 열정으로 현재의 자리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