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모든 BMW·미니 전기차 무상점검...10월27일까지

등록 2024.08.27 15:30:35 수정 2024.08.27 15:30:40

 

[FETV=박제성 기자] BMW코리아는 국내 모든 BMW와 미니(MINI) 순수전기차를 대상으로 27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전국에 있는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진행된다.

 

육안과 진단기를 활용한 점검 항목은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케이블 등 연결 상태와 충격·손상 여부 등이다.

배터리 셀 모듈과 고전압 시스템 등의 절연 저항, 고장 코드 발생 유무도 점검 대상이다.

이와 함께 타이어와 공기압, 냉각수 상태 등 여름철 주행 안전 관련 부분도 함께 살핀다.

 

예약은 'My BMW'와 '미니' 앱이나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할 수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와 미니 전기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