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물품을 포장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835/art_17246307837117_115b74.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물품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독거노인들을 위한 건강식과 전기방석 등을 담은 상자 330개를 포장했다.
이 물품은 신한라이프가 ‘사랑 잇는 전화’로 인연을 맺은 독거노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 잇는 전화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의 협약에 따라 콜센터 상담사가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