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제성 기자]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와 SK티비엠지오스톤이 통합한다.
합병 비율은 1대 0.0005179, 합병 기일은 오는 10월 8일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리비오는 SK티비엠지오스톤을 흡수합병하기로 21일 공시했다.
SK리비오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시에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7만톤 규모 생분해 플라스틱(PBAT) 생산 공장을 착공 했다. 양산 목표 시점은 내년 3분기다.
SKC의 생분해 라이멕스 소재사업 투자사인 SK티비엠지오스톤의 생산 시설도 베트남 하이퐁시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