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2024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계열은 ▲금융일반 ▲전문자격 ▲지방 인재 ▲취업지원 대상자 등 4개 계열이며, 채용 인원은 총 62명이다. 금융일반 계열의 경우 경영 20명, 경제 20명, 통계 4명 등 총 3개 분야에서 4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보증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보증보험은 9월 1차 필기전형, 10월 2차 필기전형, 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많은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비전 ‘위드(WITH) SGI’를 실천해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