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에프앤비, 전속모델 배우 구성환과 국가유공자 지원금 기부금 전달

등록 2024.08.16 15:45:21 수정 2024.08.16 15:45:33

 

[FETV=장명희 기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강인규 대표가 전속모델 ‘구성환’ 배우와 함께 광복절을 기념하여 국가유공자 지원금 일천만 원과 삼계탕 100마리를 국가유공자용사촌 십자성마을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의 숯불치킨 브랜드로, ‘나혼자산다' 출연 이후 예능 블루칩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구성환’과 지난 6월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원금 및 삼계탕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가유공자용사촌 십자성마을회에서 진행되었다. 십자성 마을은 베트남 참전용사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1974년 강동구 천호동에 조성된 국가유공자촌이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구성환 배우님의 아버지께서도 베트남전에 참전하신 애국선열 이셔서 더욱 뜻깊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본사 기영에프앤비는 기업명 ‘기영’과 여럿이 힘을 합칠 때 나는 소리 ‘영차’를 합친 봉사 동아리 ‘어기영차’를 운영하며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 보육원 후원, 소아암협회 기부,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복날 삼계탕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이번 8.15 그란폰도 기부 행사 또한 임직원 다수가 함께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까만양념 숯불치킨’, ‘구성환표 치즈치밥’ 등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는 신메뉴를 연달아 출시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본사 기영에프앤비는 ‘두찜’ ‘떡참’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국에 총합 93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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