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구독자 23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과 손잡고 개발한 플레이버 2종을 전국 매장에서 확대 판매한다. [사진 SPC 배스킨라빈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833/art_17237900658439_ae78bb.jpg)
[FETV=박지수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구독자 23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과 손잡고 개발한 플레이버 2종을 전국 매장에서 확대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릭터 협업 아이스크림 ‘메롱~빵빵이의 필살기’와 ‘옥지의 피치 못할 사정’은 지난 7월 ‘빵빵이의 생일 파티’ 행사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바이 워크샵(이하 워크샵)에서 첫 선보였다.
이후 출시와 동시에 굿즈(기념상품)가 모두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자 17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두 제품은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 속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아이스크림이다. 메롱~빵빵이의 필살기는 멜론의 풍미를 담아냈다. 옥지의 피치 못할 사정은 복숭아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복숭아 샤베트와 복숭아 과육도 함께 들어 있다.
한편, 워크샵에서 조기 소진된 굿즈 ‘하프갤론 혼자 먹는 빵빵이 키링’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6일부터 22일까지 파인트 이상 구매 시 2000원 가격 혜택을 적용해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