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마라탕 전문 중식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안산 성곡동에 위치한 ‘반달섬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라홍방마라탕 반달섬점은 시화 메카트로닉스 단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시설이 밀집한 상권에 위치하여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저녁 시간대 많이 이용하고 있다.

라홍에프앤비 관계자는 “라홍방마라탕은 10~20대 뿐만 아니라 30~40대 직장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중식 업종으로 자리 잡았으며, 매장 출점 시 다양한 상권으로 진출하고 있다. 앞으로 중식 마라 메뉴에 있어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본사에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브랜드를 홍보 하고 있으며 24년 2분기에는 농심과의 공식 협업을 통해 짜파게티 마라샹궈, 짜파게티 볶음밥 메뉴 콜라보 신메뉴 2종을 출시하는 등 라홍방마라탕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홍방마라탕의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